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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택사업 경기 전망 ‘하강 국면’HBSI 전망치 지난달 폭락했다가 재반등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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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5  1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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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8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HBSI 전망치는 80.9로 전월(62.5)대비 18.4포인트 상승했다.

HBSI는 공급자(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전망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지난달 HBSI 전망치는 전월대비 무려 44.1포인트 하락했지만 이달 들어 대폭 완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하강 국면을 유지하고 있어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

제주지역 HBSI 전망치는 지난 4월 전월 대비 12.2포인트 오른 뒤 3개월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세가 꾸준하고 주택 개발 등에 대한 뚜렷한 호재가 없어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HBSI 실적은 85.7로 전월(87.5)보다 더 악화됐다. 부동산 비규제지역 영향으로 부동산 수요가 치솟으며 올 들어 HBSI 실적치는 지속해서 개선됐지만 지난 6월 하락으로 반전된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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