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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응급의료시설 평균 접근거리 22㎞전국 접근성 소폭 개선됐지만, 전국 평균의 2배 수준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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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5  1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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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코로나19 이후 전국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제주의 경우 응급의료시설 평균 접근 거리가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0년도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응급의료시설 평균 접근거리는 2.94㎞다. 이어 광주(6.15㎞), 대전(6.76㎞), 부산(6.79㎞), 대구(9.26㎞), 울산(9.63㎞), 세종(11.09㎞), 인천(11.29㎞), 경기(12.54㎞) 등의 순을 보였다.


특별·광역시와 경기도를 제외한 기타 지방의 경우 응급의료시설까지의 평균 접근거리가 1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15.40㎞), 전남(15.73㎞), 충북(17.46㎞), 경남(17.47㎞) 등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경북(20.25㎞)과 제주(22.29㎞), 강원(22.32㎞)은 평균 접근거리가 2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은 지난 2019년 12.1㎞에서 2020년 11.9㎞로 다소 개선됐지만, 제주의 평균 접근거리는 서울의 7.5배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응급의료시설 차량이동 20분거리(10㎞)내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72.7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 69.15%, 충남 71.10%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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