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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SK케미칼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 맞손개발공사, 재생페트로 탄생할 페트 전량 SK케미칼 제공 약속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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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5  17: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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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주개발공사와 SK케미칼이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에 손잡았다.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5일 SK케미칼(대포이사 전광현)과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앱’으로 가정배송한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회수해 이를 전량 SK케미칼에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양사간 협약은 다음과 같다. 제주개발공사가 수거한 고품질의 투명 생수 페트병을 SK케미칼에 제공하면, SK케미칼은 이를 재생페트(r-PET)로 가공해 코폴리에스터 생산 원료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페트병이 화장품 용기, 섬유, 가전등의 소재로 재활용되는 “리사이클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확대해, 양사가 국내 순환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이와 더불어 제주개발공사와 SK케미칼은 국내에서 최초로 케미칼 리사이클 생수병 개발에도 협력키로 약속했다.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CR PET)는 플라스틱을 분해해 순수 원료 상태로 되돌려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술로, 반복 재활용이 가능해 생수병에 보다 적합한 소재로 인식되고 있다.

김정학 사장은 “친환경 소재 기업인 SK케미칼과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제주개발공사의 ESG 경영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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