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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최저임금 9160원 고시인상률 5.05%…총 440원 올라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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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5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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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고용노동부는 5일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인상률 5.05%·440원 인상)으로 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시(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91만4440원이다. 최저임금은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저임금 수준과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 등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간담회와 현장방문, 9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서 심의·의결됐다.

특히 고용부는 지난달 19일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이후 같은 달 29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노동계의 이의 제기는 없었고, 경영계(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에서 3건의 이의 제기를 하였으나 최저임금법 규정 내용·취지 및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고용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고용부 관계자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안내와 함께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및 노무관리 지도 등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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