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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이틀 간 감금한 중국인 일당 검거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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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31  16: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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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이틀 간 감금한 중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부경찰서는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중국인 4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피해자 A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일 오후 10시께 피의자 일당을 붙잡았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주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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