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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으로 아름다운 노년의 삶 만들기
김덕양  |  제주시 서부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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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6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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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21일은, 2011년에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치매극복의 날”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치매란 정상적이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에 의해 여러 가지 인지기능(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즉 ‘정상적인 마음에서 멀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치매 없는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치매는 병이 발생하여 치료하는 것 보다는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뇌세포는 몸의 다른 세포와는 달리 일단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치매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직 뇌의 노화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40대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하기, 식단관리하기, 독서, 절주, 금연을 생활화하고 뇌를 자극 할 수 있는 생활습관 및 건강검진, 주변사람들과 소통하기, 60대 이후부터는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주기적으로 보건소 방문 치매 조기검진 받아보고,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에 참석하여 교육받기 등 꾸준한 관리와 실천을 해나가는 것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최선의 건강법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치매진단방법으로는 날짜와 시간에 대한 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계산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검사함으로써 인지기능의 장애정도를 측정하는 신경심리학적 검사가 있으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액화학, 혈청전해질, 매독혈청반응검사, 심전도, 흉부 X-선 검사, 갑상선기능검사, 그리고 뇌파검사 등의 기본적인 검사도 행해진다. 이외에 뇌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진단 등이 있다.

정부에서는 치매로 인한 부양고통으로 가족해체 등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급증하는 치매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국가치매책임제’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의 약제비지원은 주민등록기준의 치매 상담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되어 있으면서, 기준소득이 120%이하인 경우 신청절차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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