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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할퀸 태풍 '찬투'…침수 피해 잇따라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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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7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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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에 북상하며 짧은 시간 많은 비를 뿌렸다. 이에 차량이 고립되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피해가 잇따랐다.

17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9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가 침수되면서 승용차가 고립됐다. 운전자와 차량은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각 제주시 구좌읍에서도 폭우로 밭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이날 새벽 6시52분께에는 제주시 한경면 판포 포구 인근에서는 강풍으로 교통 신호등이 부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새벽 5시께에는 제주시 삼도이동과 삼양이동에서 주택이 침수되는 일도 있었다.

이외 도로 침수, 가로수 쓰러짐 등 태풍 '찬투'로 5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태풍 피해 신고는 17일 새벽과 아침에 집중됐는데 태풍 찬투가 이날 오전 7시께 서귀포 남서쪽 50km까지 근접하며짧은 시간에 많은 비를 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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