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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살 때도 차고지 증명 필수제주시, 내년부터 차고지증명제 전 차종으로 확대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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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7  1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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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내년부터는 경.소형 자동차를 구입할 때도 차고지를 증명해야한다.


17일 제주시에 따르면 202211일부터 차고지 증명제가 전 차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도입,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는 자동차를 신규 구입하거나 주소를 변경할 때, 명의 이전을 할 때 자동차 소유자가 차고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도다.


배기량이 2000이상인 대형자동차는 이미 20072월부터 적용돼 오고 있고 중형자동차는 2017년부터, .대형 전기차인 경우도 2019년부터는 차고지 증명제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차종별로 시행일 이전에 등록된 자동차나 여객.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차상위계층 소유의 최대적재량 1t 이하 화물자동차, 장애가 심한 장애인 중에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단독 명의 1대의 승용자동차는 차고제증명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고지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1회차에는 40만원, 2회차에 50만원, 3회차에는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시는 전 차종으로 차고지 증명제가 확대됨에 따라 동영상, 배너, 현수막, 팸플릿 등을 제작해 SNS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차고지 대상자에게 우편 발송을 통해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강봉수 제주시 주차시설팀장은 시민들이 자동차 구입과 등록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국의 자동차 판매 업소와 중고차매매 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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