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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오르다 날벼락…탐방객 28명 말벌 쏘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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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8  2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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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탐방객 20여 명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께 제주시 오등동 한라산 관음사 코스 탐방로에서 A(51)씨 등 총28명이 하산 중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제주도 상황경보통합상황실에 통보한 후 현장지휘소를 설치, 환자 응급처치에 나섰다.

두드러기나 오한 등 증세가 심한 A씨 등 2명은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6명은 현장응급조치 후귀가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말벌집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나무 안쪽에 있었다"며 "이 때문에 탐방객들이 말벌집을 인지하지 못해 벌쏘임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말벌집은 제거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추가 말벌집이 남아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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