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자격요건이 완화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하세요
김수정  |  제주도청 일자리과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22  15:30: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구직자,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이다.

제주도에서는 8월말 기준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2천8백여명이 참여중이며, 구직촉진수당 등 44억원이 지원됐다.


이 제도는 시행초기 엄격한 요건으로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장기간 지속으로 취업취약계층을 더 폭넓게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9월부터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재산요건 등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0%이하(기존 50%이하)이면서 재산 합계액이 4억원(기존 3억원)이하인 구직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소득지원(구직촉진수당 50만원×6개월)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관련규정 개정으로 청년(18~34세)은 중위소득 120%이하인 경우, 취업경험과 무관하게 1유형 취업지원 및 구직촉진수당 수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본인이 제주시 또는 서귀포시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국민취업지원제도.com)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자격기준도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국민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넓혀나가고 있는 만큼,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소득지원도 받고 취업 기회도 얻어 가시기를 기대한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