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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위험시설 확진자 연이어 발생...방역당국 긴장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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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7  1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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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지역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감염 위험도에 따라 크게 5그룹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그룹에는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펌·홀덤게임장이, 2그룹에는 식당·카페, 노래연습장(코인 포함),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이 포함돼 있다.

위험도가 높은 1그룹과 2그룹에 속한 다중이용시설에는 상대적으로 강한 방역수칙이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도내 유흥주점 4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동선이 공개됐고, 7일에는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삼도사우나’ 여탕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선이 공개됐다. 

이후 동선 공개된 유흥주점 1곳과 삼도사우나와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집단감염(제주시 유흥주점 4, 제주시 사우나 3)사례로 분류된 상태다. 

한편 6일 하루 동안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7일 오후 5시까지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에따른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29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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