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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9회 임시회 11대 마지막 행감 실시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사·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의혹 규명 관심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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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1  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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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주도의회 제399회 임시회가 개회해 집행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조례, 동의안의 안건이 처리된다.

 제399회 임시회가 12일(오늘) 첫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23일간 일정을 시작해 각 상임위원회가 제주도와 도교육청, 각종 산하 기관과 출자기관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개회에 앞서 11대 의회 마지막 행감이라는 이유에서 지난 1년에만 감사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민선 7기 전반적인 도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감시와 견제 뿐만 아니라 원희룡 전 지사 사퇴 이후 권한대행 체제의 도정공백 한계를 딛고 임기말까지 연착륙 할 수 있도록 협력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당초 정책목표의 연속성과 지속성에 주목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안정에 역점을 둔 행감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행감 외에도 산하기관의 운영비 출연 동의안, 각종 주요 현안도 10월 임시회 안건으로 올라 주목된다.

 우선 최상위 법정계획인 만큼 내실을 기하겠다고 심사가 미뤄진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동의안이 이번 회기서 처리된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는 26일 제3차 계획안의 현안을 보고 받고, 행정자치위원회가 다음달 2일 심사할 계획이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진행되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사업에 따른 공원부지 기부채납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심사된다.

 최근 환경·시민단체들이 해당 사업들을 제주판 ‘대장동 개발’로 바라보며 사업자와의 약정 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있어 제주도의회가 민간 특혜 몰아주기 의혹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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