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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폭행 50대 중국인 긴급체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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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2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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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같은 국적 여성에게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폭행까지 휘두른 50대 중국인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부경찰서는 중국인 A(55)씨를 전남 완도에서 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5분께 제주시 모 호텔 식당에서 같은 국적의 B(33)씨를 폭행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A씨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B씨에게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을 담은 협박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제주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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