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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무용단 전국문화제서 ‘눈물의 꽃’ 피워전국 16개 시·도 무용단체와 겨뤄 대통령상 거머줘
한애리 기자  |  pearl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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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3  1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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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한애리 기자] 제30회 전국무용제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 서귀포무용협회 다온무용단(대표 김하월.서귀포무용협회 지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무용제는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와 제30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일 개막해 12일까지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과 천안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국무용제에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무용인 및 무용단체가 참가해 단체와 개인(솔로&듀엣) 분문별로 경연을 펼쳤다. 

다온무용단은 병든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갔다가 누이를 잃어버리고 이어 어머니도 잃은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전해지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루화(淚花) 눈물 속 꽃을 피우다’를 선보였다. 

김하월씨가 안무를 맡은 이 작품은 사랑하는 이들을 보내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려는 노력과 의지를 담았다. 

다온무용단은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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