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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통합 관광청 제주설치 약속제주특별법 취지대로 , 제2공항 “도민 뜻 최대한 존중" 지원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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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3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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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가 제주지역 기자들을 초청, 지역현안과 관련한 공약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제주도민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 현안 해결을 지원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는 13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열린 제주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제주4·3희생자 유족 배보상금액이 “피해자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유족의 뜻대로 금액이 좀 더 반영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행 15년차 제주특별자치도의 미숙한 자치분권에 대해 “당초 제주특별법이 목표로 했던 수준의 자치분권을 확실히 추진할 것”이라며 규제 혁신으로 국제자유도시 조성 문제의 속도감을 더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은 제주에 대한민국 관광정책을 총괄하는 관광청 설치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정부의 관광정책 소관 부처가 12개로 나뉘어 일관성과 전문성이 떨어지고, 관광산업의 GDP 기여율이 전세계 평균보다 낮은 문제를 지적하며 제주에 설치될 관광청을 컨트롤 타워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제주의 폐자원 문제 해결을 위해 단순 재활용 이상으로 그 자체를 신산업 소재로 활용해 육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윤석열은 “예산문제로 기재부의 협조가 안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신이 집권하게 되면 즉각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적기의 물류서비스 확충을 위해 신항개발 착공 역시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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