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정치/행정
자원순화 사회 실현 위한 준비 박차도, 2030 WFI 실현 위한 실행계획 확정…10개 핵심과제에 4936억 투입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8  17:46: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자원순화 사회 실현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30 WFI(Waste Free Island)’ 실현을 위한 제주도 자원순환사회 실천위원회를 갖고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2030 WFI는 폐기물 관리 및 처리에서 자원순환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가 발표한 실행계획에는 ‘3+1분야 10개 핵심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27개 사업과제가 수립됐으며, 2030년까지 총 493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관광분야 플라스틱 줄이기 사업 등 8개 사업(187억원), 공공영역 폐기물 에너지 회수시설 확충 등 6개 사업(3161억원), 재활용 산업 육성 위한 순환자원 혁신 클러스터 사업 등 6개 사업(1409억원), 자원순환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7개 사업(179억원) 등이다.

특히 도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제주 실현 이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사이클 산업 육성 및 지원 기반 마련, 중고 재활용상품 교환 온라인 플랫폼 구축,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통합보상제 실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쓰레기 없는 제주 실현 환경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정책은 단기적인 효과 대비 예산은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며 제주도와 인류를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며 ”쓰레기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과 관광객, 시민사회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앞선 7월 2030 WFI 계획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지사를 위원장으로 각 실국장들이 직접 정책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자원순환사회 실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