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경제/관광
펄펄 끓는 매수심리…또 역대 최고치부동산 소비심리지수 올 들어 다섯 차례 기록 갈아치워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8  17:46: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부동산에 대한 매수심리 열기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9월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8.8로 전월(118.9) 대비 9.9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수에 따라 하강(95 미만)·보합(95 이상 115 미만)·상승(115 이상) 등 3개 국면, 9개 단계로 각각 구분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상승·거래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2018년 12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올해 제주지역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 연속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올 들어 다섯 차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월 114.0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인 뒤 4월에는 117.1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5월 119.0, 6월 127.9, 9월 128.8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대출 규제 등으로 전국 부동산 매수심리가 주춤했지만 비규제지역인 제주의 경우 부동산 매수심리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의 경우 지난달 144.9로 역대 최고치를 보인 데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157.2), 충남(154.6), 인천(146.4)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119.7을 나타내며 올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 매매·전세시장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 기준치를 밑돌며 부진하던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96.5를 기록, 전월 대비 상승하며 반등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