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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도입 위해 제주도-JDC-KENCOA 맞손21일 업무협약 체결…드론 대중화 사업·드론산업 육성 정책 발굴 협력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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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1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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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KENCOA)가 힘을 합쳐 제주에 드론택시를 도입한다.

제주도는 21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관광과 의료.물자 및 여객 운송시스템 구축,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생태계를 구축, 드론 대중화 사업 및 드론산업 육성 정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시 권역 30~50㎞의 이동거리를 비행 목표로 하고 있는 UAM 승용차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환경 및 현황 분석을 통해 제주 UAM 추진방향을 총괄하며, 제도 마련과 행정지원·주민소통 등과 관련해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JDC는 UAM 산업 사업화 공동 구상 및 실증사업 지원을 담당하고, KENCOA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과 함께 실증 테스트와 더불어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는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UAM의 20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해당 계획은 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등에 담긴 ‘플라잉카 2025년 실용화‘ 목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운항·인프라 등 안전기준부터 운송사업 제도까지 새로운 분야의 교통체계가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상용화 전에 UAM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는 이에 발맞춰 관계기관, 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해 제주 UAM 도입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UAM 도입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드론택시를 이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미래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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