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관광객 늘어나니 구조·구급 신고 급증전년동월대비 27.7%·18.2% ‘증가’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11  17:52: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관광객 규모 확대 속 사건사고가 늘면서 구조·구급 신고도 증가했다.

1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구조신고는 1400건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27.7%(304건) 증가했다. 신고를 접수해 구조활동이 이뤄진 건수는 1255건으로 1년 전 대비 17.8%(190건) 늘어났다.

지난달 구급신고도 4966건으로 전년동월과 견줘 18.2%(765건) 늘어났다. 

구급신고 접수로 실제 환자가 이송된 건수는 3379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8.1%(519건) 증가했다.

지난달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구조·구급 신고 뿐만 아니라 구조활동과 환자이송 건수도 각각 늘어났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관광객 증가와 나들이 수요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며 각종 교통사고와 부주의 화재 등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난달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16만8018명으로 1년 전 같은달과 비교해 9.0% 증가했다.

관광객 증가로 인한 렌터카 통행이 늘며 교통량 증가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늘며 구조·구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야외 관광지와 함께 레저활동 수요가 늘어나며 사고나 부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달 119신고접수는 총 1만9099건 접수됐다. 이 중 안내는 6524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이 4699건으로 뒤를 이었다.

오접속은 2180건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 스마트폰 긴급신고 버튼을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