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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공유화 위한 모금참여 ‘열기’캠페인 시작 2주만에 800건 이상 동참 행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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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4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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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 생명의 숲인 곶자왈을 지키기 위한 동참 행렬이 뜨겁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2021 곶자왈 공유화 기금 기탁 릴레이 캠페인’ 중간 결산 결과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에 걸쳐 800건 이상 참여가 이뤄졌다고 14일 밝혔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이달 한 달 동안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도민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공유화 기금 기탁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이 시작된 지 2주만에 482명이 기금 기탁에 참여했으며 곶자왈을 걷고 그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1건 당 1만원씩 공유화 기금으로 적립되는 ‘곶자왈 워킹 챌린지’ 행사에는 335건의 인증샷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 총 817건의 캠페인 참여가 이뤄졌다.

캠페인에 동참한 정다남(제주시 연동)씨는 “곶자왈은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유산”이라며 “곶자왈을 소중하게 지키기 위해 가족들 모두가 동반자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과 워킹 챌린지에 참여하는 의지 자체가 곶자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이라며 “제주 사회에 이 같은 의지와 성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곶자왈 공유화 캠페인과 곶자왈 워킹 챌린지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곶자왈공유화재단 홈페이지(www.jejutrust.net)로 접속하거나 재단 사무국(783-6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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