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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여행객 급증 속 면세점 ‘희비’JDC지정면세점 호황…롯데·신라는 단축운영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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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6  1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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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를 찾는 내국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면세업계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지정면세점이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JDC는 여행객 면세혜택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2년  12월 24일 제주공항에 지정면세점을 세웠다.

개점 첫 해인 2003년 연 매출 1000억원을 시작으로 2010년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 2016년 5407억원을 기록한 뒤 2017년에는 5469억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태 심화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2018년 5157억원으로 내려 앉은 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는 4485억원으로 후퇴했다.

하지만 올 들어 제주를 찾는 내국인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JDC 지정면세점 연매출이 올해 6000억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반면 국제선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제주지역 시내면세점의 경우 비상경영체제를 유지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운영시간을 단축하고 신라면세점은 오후에만 문을 열고 있다. 올 들어 면세업계 영업 상황이 나아지면서 영업장 문은 열었지만 입점 업체가 문을 닫아 판매 브랜드와 물품도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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