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음주 사망사고 낸 20대 운전자 징역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08  17:4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1심에서 실형을 피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심병직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 3년과 사회봉사 50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21일 새벽 3시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는 0.126%의 만취 상태로 도내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 근처를 지나던 피해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다.

피해자는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약 2㎞ 구간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 근처를 지나던 피해자를 충격해 그 자리에서 사망에 이르게 한 범행의 죄질이 매우 무겁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