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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상시 운영
유지훈  |   제주소방서 화북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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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6  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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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소규모 숙박업소는 오래된 건물이고 좁은 골목에 있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하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가 어렵다. 


소규모 숙박업소는 연면적 600㎡  미만 숙박시설이나 소방시설법이 시행된 2004년 이전에 준공된 건물이 대부분이어서 소방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이러한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순식간에 화재가 번져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와 관련해 소방관서에서는 비상구 안전관리 대책으로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비상구 폐쇄, 훼손 등 위반행위 등에 대해 신고할 수 있고 신고서와 함께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하고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화재 발생 시 재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폐쇄하거나 훼손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따라서 해당 업소 업주는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비상구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 사용이 늘어나고 있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신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관리하기보다는 자율적인 관리로 본인과 손님의 안전을 지켜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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