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친절과 미소를 통한 변화의 시작
현길환  |  서귀포시 성산읍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11  17:32: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공무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덕목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친절과 청렴을 떠올린다.

‘청렴’이란 성품이 고결하고 탐욕이 없음이고, ‘친절’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안의 의미를 더 살펴보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보다 원만하게 잘 해야 한다’는  말도 내포한 것이다. 또한, 친절 속에 가장 중요한 하나를 꼽는다면 미소라고 할 수 있다.


미소를 띄는 얼굴을 보면 다른 사람의 미소를 유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서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단 하나의 친절한 행동은 사방으로 뿌리를 뻗는다. 그리고 그 뿌리는 자라서 새로운 나무가 된다’는 윌리엄 페이버의 얘기처럼 친절과 미소는 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양분이고 성공의 열쇠이다. 나아가 주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변화의 씨앗인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 성산읍에서는 친절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원간 소통 부족과 경직된 직장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과 ‘친절 스티커 제작’ 및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자체 친절교육도 실시하여 친절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민원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친절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직원 각자의 밝은 미소와 상냥한 응대 태도를 항상 갖추고 있다면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친절함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읍 청사에 방문하는 주민들과 마스크를 벗고 마주보며 친절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머지않은 그 날을 기다려 본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부임춘  |   발행인:부임춘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