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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먹거리 담은 가정간판식 개발사업 추진올해 3가지 제주 가정간편식 레시피·시제품 개발 목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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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6  1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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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등 소비패턴 변화 추세에 맞춰 ‘제미(濟味)담은 청정 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가정간편식은 별도 조리과정 없이 그대로 또는 단순 조리과정을 거쳐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포장한 완전 또는 반조리 형태의 제품으로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 밀키트 등이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중 2020년 출하액 기준 즉석조리식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2조 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2016년 대비 145.3% 증가하는 등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가정간편식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4일 전문인력 및 생산·설비를 갖추고 식품 기술 개발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재)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제주 향토음식 분야 명인, 식품 전문가 등과 함께 7인 내외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3가지 제주 가정간편식 레시피 및 시제품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 맞춤형 가공제품 개발을 통한 제주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을 이끌고, 나아가 제주지역 식품기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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