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교육/문화
제주형 교육복지 타 시·도 앞섰다정부 ‘학교 혼디거념팀’ 우수 평가···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1.12  18:00: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형 교육복지 ‘학교 혼디거념팀’이 교육부가 추진중인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국정과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된다.

정부는 기초학력 지원,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위(Wee)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복합위기학생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사업별로 분리돼 진행되던 지원 시스템을 통합해 조기발굴, 맞춤형 지원, 지역·정보 연계를 아우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주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학교 혼디거념팀’을 운영하며 복합위기학생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타시도보다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혼디거념팀’은 정서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기 요인별 맞춤 지원을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주형 학교 단위 교육복지사업이다.

학교 교감을 총괄로 담당부장과 기초학력, 다문화·탈북, 상담·보건·교육복지, 진로·생활 등의 담당자, 담임교사로 구성돼 운영된다.

담임교사가 위기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학교 혼디거념팀에 지원을 요청하면 학생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해 지원하는 구조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의 혼디거념팀 운영비와 외부 상담·치료기관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혼디거념팀’ 체계에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을 적용 시 혼란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선도·연구학교 운영, 교육복지사 확대 배치,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연수 등 기존 체계에 대한 단계적 보완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대비해 12일부터 이틀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연수를 추진 중이며 도교육청은 이자리에서 ‘학교 혼디거념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전아람  |   발행인:전아람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