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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와 인공지능 시대, 교육이 걸어갈 길전교조 제주지부, 100여 명 도내 교사 및 일반인 대상 강연 진행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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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4  1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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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31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Chat GPT와 인공지능 시대, 교육이 걸어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사진=전교조 제주지부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 및 교사의 지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는 강의가 진행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현경윤)는 지난 31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Chat GPT와 인공지능 시대, 교육이 걸어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100여 명의 도내 교사 및 시민을 대상으로 박태웅 한빛 미디어 의장이 강연을 펼쳤다.

박태웅 의장은 “앞으로 미래 세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인생의 대부분을 평생 처음 보는 무언가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질문하는 능력, 새로운 것이 나타났을 때 배울 수 있는 능력, 노동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삶을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는 변혁의 시기에 인공지능이 불러올 다양한 문제들을 공론화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연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Chat GPT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인공지능이 바꿀 세상에서 교사가 어떻게 학생을 가르칠 것인지, 전교조가 앞으로 어떤 의제를 가져야 할지, 향후 교육에 어떠한 질문을 던질 것인지 생각해보고 시사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는 16일 ‘공생 멸종 진화’의 저자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과 함께 ‘대 멸종의 시대가 다가왔다. 기후위기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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