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정치/행정
정부 “국민 우려, ‘괴담’ 취급한 적 없어”정부, 최근 계속된 비판보도 반박…“명백한 허위·과장 정보 바로잡아야”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8.01  11:58: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정부가 “국민들이 느끼는 우려와 불안감을 ‘괴담’이라 치부한 적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31일 33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일브리핑에 나선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최근 일부 보도나 사설에 정부가 국민의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한다는 주장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를 향한 비판적 보도를 반박했다.

 박 차장은 “국민들이 원전 오염수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물질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하게 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감정이 문제라 생각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잡고자 하는 것은 국민이 판단하는데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잇는 허위 사실이나 과장된 주장들”이라고 한정하며 “국민의 판단을 흐리는 명백한 허위·과장 정보들을 ‘괴담’으로 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괴담’들은 주로 오염수 위험성을 과장하거나 과학적 평가 결과를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폄훼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에 실질적 피해를 가져올 ‘괴담’을 지적하고 교정하는 것은 정부가 해야할 마땅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박 차장은 “괴담이 논의돼야 할 차원은 국민의 생각이나 감정과 무관한 객관적 사실과 과학적 주장의 영역”이라며 “국민의 건전하고 정당한 우려는 결코 괴담이 될 수 없다”며 “정부가 국민 려를 괴담으로 본다는 주장은 명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아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전아람  |   발행인:전아람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