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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찾은 김건희 여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최선"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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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07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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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가 6일 제4회 서귀포은갈치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참석손님들에게 은갈치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김건희 여사가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 참석차 제주를 찾았다. 

 6일 서귀포항 동부두항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서귀포은갈치축제 개막식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해 도내 수산인들을 격려하고 수산물 소비 홍보에 나섰다. 

 김건희 여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제주도는 더욱 특별합니다. 제주에 오면 어릴 적 듣던 동요 섬집아기가 떠오른다. 섬 그늘로 일을 나간 어머니와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든 아기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를 설렘과 그리움으로 빠져들게 한다. 언제나 큰 품으로 안아주는 어머니의 섬,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아름다운 사람이 반겨주는 우리의 제주도는 앞으로 더욱더 빛날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10월의 은갈치는 제주를 대표한다. 방금 이곳에 오기 전 갈치 경매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스타 쉐프가 만들어 준 톡톡 튀듯 감칠맛 나는 은갈치 요리는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수산물 소비가 나날이 활성화되어 여러분 모두가 신바람 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 6일 종달리어촌계를 찾은 김건희 여사가 제주지역 해녀 대표자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또 이날 축제 참석에 앞서 김건희 여사는 제주 해녀들과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종달어촌계 해녀휴게실을 찾은 김건희 여사는 김계숙 제주 해녀협회회장, 김형미 해녀협회 청년분과위원장, 정희선, 전유경 해녀 등 해녀 관계자들을 만나 해녀업, 해녀문화에 대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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