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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지노산업 정상화 촉구 목소리 지속카지노산업 정상화 촉구 목소리 지속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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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1  1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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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카지노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카지노 산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지역 카지노 3사 노조(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드림타워카지노지부,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LEK지부, 공공운수노동조합 썬호텔&카지노지회)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정은 제주지역 카지노 노동자들이 처우개선과 카지노산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들 노조는 “그동안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지사와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관련 부서에서는 이렇다할 회신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제주 카지노산업이 처해 있는 상황 및 환경, 고질적인 문제점 등을 도출해내고 논의가 거듭돼야만 발전 방향성이 제시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현재 제주 카지노산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고질적 문제점인 장시간 노동 및 저임금 문제는 이미 타지역 카지노 취업 경쟁력에 뒤쳐져 인력 수급 논란까지 화두에 올랐다”며 “지금이라도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제주 카지노의 미래는 불투명할 것이며 존폐여부조차 알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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