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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역사 함께한 소나무에 ‘표비석’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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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3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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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서귀포경찰서 정문 현관에서 소나무 표비석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경찰서 제공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정문 현관에서 현재의 청사와 역사를 함께한 소나무에 표비석을 설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소나무는  이전 서귀포경찰서 청사 자리에 위치해 있다가, 청사 이전이 이뤄진 지난 1995년 옮겨 심어져 무려 30여 년의 역사를 함께 해 왔다.

오충익 서귀포경찰서장은 “전념으로 힘을 다하면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염력철암’(念力澈巖)의 자세로 서귀포 경찰도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전력을 다하는 마음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라며 “이 나무를 본받아 경찰서가 뿌리내린 지역과 협력해 주민과 상생하는 협력치안을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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