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경제/관광
아이 울음소리 뚝…출생아 또 최저기록지난해 11월 235명…전년동월比 15.2%↓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24  13:50: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지속 감소하면서 월중 최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235명으로 1년 전 277명 보다 42명(1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월중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같은 해 1월에 이어 2월 등 월중 최저기록을 계속해서 다시 쓰고 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999명으로 3000명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0.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사망자 수는 388명으로 1년 전 같은 달 371명 보다 17명(4.6%)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 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 인구는 153명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출생아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인구자연감소폭은 2022년 11월 94명에서 지난해 11월 153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처럼 출생아 수 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출생 선행 지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제주지역 혼인 건수는 238건으로 1년 전과 같았다.

지난해 1~11월 누적 혼인 건수는 2363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 출생 증가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이혼 건수는 149건으로 1년 전 129건 보다 늘어났다. 다만 같은 해 1~11월 누적 이혼 건수는 1406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전아람  |   발행인:전아람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