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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물가안정’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도, 4개 분야 10개 대책···생활 밀접분야 관리 강화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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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30  1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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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풍요롭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민 안전과 생활 밀접 분야 관리를 강화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종합대책에는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관광객 불편 해소, 안전 및 비상진료 대응 강화, 나눔이 있는 명절 분위기 조성 등 4개 중점 분야가 포함됐다.  

이를 위해 ▲5개 분야 물가점검 및 농수축산물 안정적 수급 관리와 소비촉진을 위한 물가 안정 대책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가격 할인행사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이 마련됐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전면 개편 등 서민 생활 안정 및 보호 대책 ▲귀성·관광객 환영분위기 조성 등 관광 불편 해소 대책 ▲특별수송 대책 상황실 설치 등 교통 안전 대책 등도 준비됐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수거 종합상황반 운영으로 쓰레기·상수도 등 생활 불편 최소화 ▲비상진료 및 응급체계구축 지원 등 재난·안전 사고 대응태세 확립 ▲어려운 이웃 위문방문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대화행정 추진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 등 10개 세부대책이 추진된다. 

도는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7개반·372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민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이 총괄상황실장을 맡고, 종합상황, 관광상황, 교통·항공·항만, 소방·방재, 비상진료·방역, 생활환경, 급수대책반 등 7개반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평균 93여 명의 공무원 등이 비상근무를 하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제주 120 만덕콜센터와 당직 근무자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에서는 7개반·468명, 서귀포시에서는 8개반·485명이 투입돼 자체상황실을 운영하며, 설 연휴 도민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한다.

특히 이번 설을 앞두고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위해 물가·서민생활 안정에 방점을 두고 설 특별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병행해 운영한다.
한편 설 연휴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 발생 시 도청 종합상황실(710-6832~5), 또는 제주 120 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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