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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 늪에 절대 빠지면 안 돼요도교육청, 청소년 마약류 예방 전문성 증진 연수 실시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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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6  1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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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청소년들이 SNS,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마약류 광고에 쉽게 노출되고 호기심에 마약류를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마약류 예방 전문성 증진을 위해 나섰다.

도교육청은 6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교에서의 예방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및 담당교사 전문성 증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마약 문제를 범죄로 바라보기보다는 예방과 치료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 중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김수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가 ‘청소년 마약류 노출 방지 및 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임상현 경기도다르크(DARC)센터 센터장아 ‘마약류 중독 극복 및 재활 사례’를 강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국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 1인당 처방량은 2019년 54개에서 2022년 81개로 48.6% 증가하는 등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체계적인 예방교육으로 마약류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함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마약은 한번 빠지면 결코 헤어나기 어려운 위험한 물질”이라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마약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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