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라이프존생활
막오른 ‘제주드라마’ 대한민국이 출렁인다한눈으로 보는 제95회 제주 전국체전
장공남 기자  |  halfeyebrow2@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0.27  21:47: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8일 제주도 일원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 오는 11월 3일까지 7일간 제주에서 스포츠 드라마를 연출한다. 이번 제주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전국 정상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된다. 제주도선수단은 사재혁, 김수경, 양은혜(이상 역도)와 김민지(육상), 허선미(체조), 김재범(유도), 강해영(수영 다이빙), 정유인, 함찬미(이상 수영), 이윤석, 박혜미, 송문철(이상 태권도) 등이 출전해 전국 정상을 노크한다. 이와 함께 이번 제주체전에는 박태환(수영), 양학선(체조), 전희숙, 남현희(이상 펜싱), 이나영(볼링), 이용대(배드민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제주에서 기량을 뽐낸다. 대회 7일간의 드라마를 날짜별로 정리한다.

△10월 28일/ 대회 1일째
대회 첫날 역도의 사재혁(남자일반부)은 85kg급 합계·용상·인상(신성여고체육관)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2관왕의 주인공 김재범(한국마사회)은 남일부 -81kg급(제주도유도회관)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얼짱 배드민턴’ 이용대(남자일반부)는 새로 신축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인복식 준준결승을 치른다.

△10월 29일/ 대회 2일째
제주역도를 이끌고 있는 양은혜(제주도청)가 여일부 53kg급(신성여고체육관)에 나서며 수영에서 제주시청 직장경기부의 황서진(여일부 접영 50m), 김혜진(여일부 평영 100m), 함찬미(여일부 배영 200m)가 각각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국체전에서 다메달을 획득한 수영(다이빙)의 강해영(제주도청)은 여일부 1m 스프링에 나선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양궁은 정다소미·최보민·김윤희·석지현이 60m, 70m 컴파운드(성산고운동장)에서 우열를 가린다. 댄스스포츠 황용하-송혜리조(제주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는 안덕생활체육관을 댄스스포츠로 물들린다. 펜싱의 전희숙(여자일반부)은 대정문화체육센터체육관을 찾으며 ‘도마의 신’ 기계체조의 양학선(남자일반부) 한라중 체육관에서 제주팬들을 만난다.

카누의 조광희(남자일반부) k4-1000m 종목을 위해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내수면을 찾는다. 아시안게임 4관왕의 주인공인 볼링의 이나영(여자일반부)은 팬코리아볼링장에서 개인전을 치른다.

△10월 30일/ 대회 3일째
육상 김민지(제주도청)는 여일부 100m(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 나서며 남자 육상의 스타 여호수아도 남일부 100m에 출전한다. 전국체전에서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제주도선수단의 전국체전 최다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역도의 김수경(제주도청)은 여일부 63kg급(신성여중고체육관)에 나서 기록 축적에 나선다. 지난해 전국체전 5관왕에 빛나는 체조의 허선미(제주삼다수)는 여일부 개인종합(한라중 체육관) 출전한다. 레슬링 양다연(대정여고 3년)는 여고부 자유형 63kg급(제주관광대체육관)에 나선다. 당구 하민옥(제주당구연맹)은 남일부 포켓 10볼(성산국민체육센터체육관)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공식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나섰던 수영(다이빙)의 고현주(남녕고 1년)는 여고부 플랫폼다이빙에서 금맥을 캔다. 태권도 송문철(제주도청)은 남일부 -63kg급(한라체육관) 전국 1위에 도전하며 보디빌딩 김석(제주도보디빌딩협회)은 남일부 밴텀급(제주학생문화원)에서 기량을 겨룬다.
‘마린보이’ 수영의 박태환(남자일반부)은 계영 800m에 출전한다. 박태환은 지난해 전국제천을 비록해 제86회, 88회, 89회 등 4차례에 걸쳐 전국체전 MVP를 거머쥔 대형 스타다. 양학선(남자일반부)이 한라중 체육관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양궁 최보민·김윤희·석지현(여자 일반부 컴파운드)이 성산고운동장에서 메달 경쟁을 벌인다. ‘펜싱여제’ 남현희와 전희숙(여자일반부)이 플러레 단체에 출전하며 카누 조광희(남자일반부) k1-200m 예선(성산읍 오조리 내수면)에 나선다.

△10월 31일/ 대회 4일째
육상의 김민지(제주도청)가 주종목인 여일부 200m에서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펼친다. 남자부의 여호수아도 이날 200m에 나선다. 수영(경영) 함찬미(제주시청)가 여일부 배영 1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수영(경영)의 정정수(서귀포시청)는 남일부 자유형 200m 출전해 박태환과 경쟁을 펼친다. 수영(다이빙) 강해영(제주도청)은 여일부 3m 스프링에 출전한다. 제주의 메달 효자 종목인 태권도의 김선욱(제주도태권도협회)은 남일부 -74kg급(한라체육관)에 나선다.31일에도 양학선은 한라중체육관에서, 펜싱의 남현희·전희숙(여자일반부) 플러레 단체 준준결승으로 대정문화체육센터체육관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11월1일/ 대회 5일째

육상의 정혜림(제주시청)이 여일부 100mH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복싱의 남은진(서귀포시청)은 여일부 플라이급 8강전(남녕고체육관)을 치러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수영의 정정수(서귀포시청)는 남일부 자유형 400m 나서 박태환의 아성에 도전한다. 태권도의 이윤석(용인대)은 남대부 -80kg급, 박혜미(삼성에스원)는 여일부 -67kg급(한라체육관)에서 각각 금 사냥을 나선다. 성산고 운동장에서는 양궁 여자일반부 리커브 개인전이 열려 기보배·주현정·이특영·장혜진·정다소미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자들이 왕중왕을 가린다.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는 11월 1일 단 하루동안 수영 싱크로가 열린다.

△11월2일/ 대회 6일째
육상(트랙)에서 제주대 여대부 1600m 계주에 나서며 제주선발 여일부 1600m 계주에 나서 나란히 메달 사냥을 벌인다. 육상(필드)에서는 이광태(제주시청) 남일부 높이뛰기에 출전한다. 레슬링 고운정(남녕고 3년)은 남고부 그레꼬 76kg급(제주관광대체육관)에 나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수영(경영) 여일부 자유형 100m 정유인(제주시청)과 여일부 접영 100m 박나리(제주시청)는 안방에서 전국 정상에 도전한다. 사격 제주선발은 여일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나선다.
사격 스타 진종오(남자일반부)는 공기권총 단체개인에 출전 제주고사격장에서 기량을 과시한다. 또 사격 김장미(여자일반부)는 공기권총 단체개인(제주고사격장) 나선다.
11월 2일도 성산고운동장은 양궁 오진혁(남일부 리커브)이 단체전 8강~결승을 치르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도 이날 치러진다. 볼링 스타 이나영(여일부) 팬코리볼링장에서 마스터즈 경기를 치른다.

△11월3일/대회 7일째
대회 폐막일 제주도선수단은 레슬링 김성엽(경성대 1년)이 남대부 그레꼬 71kg급(제주관광대체육관)에서 메달 추가에 나서며 레슬링 김지훈(성신양회)은 남일부 그레고 66kg급에 출전 금 맥을 캔다. 수영(경영) 제주선발은 여일부 혼계영 400m에서 메달 추가에 나선다. 대회 마지막날에도 수영 스타 박태환은 혼계영400m에 출전해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대회 폐회식은 3일 오후 5시35분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아쉬웠던 7일간의 열전은 마무리한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장공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