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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개봉영화마틴이 상상한 2015년 미래로의 귀환<빽 투더 퓨쳐>
문서현 기자  |  start-to@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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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1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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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우리의 마음속을 시간여행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 채워줬던 그 영화 <빽 투더 퓨쳐 1&2>.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는 <빽 투더 퓨처>는 1985년에 개봉한 미국의 SF/코미디 영화로 로버트저메키스 감독 마이클J폭스가 주연을 맡았었다. 그 당시 시간여행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30년이 흐른 2015년 10월 21일 마티가 미래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빽 투더 퓨처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영국,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등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음향과 리마스터링이 되어 한층 더 풍부한 영상과 음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직은 영화처럼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없고 자동으로 사이즈 조절되는 옷이랑 운동화는 없지만 그 당시 2015년을 상상했던 아이템들은 여전히 흥미롭고 재밌다.
30전 전 과거의 마틴이 그려왔던 미래인 2015년 현재의 모습을 얼마나 달라졌을까.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봐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듯 하다.

198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명작 <빽 투 더 퓨쳐> 듀올로지의 귀환! 놓칠 수 없는 시간 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빽 투더 퓨쳐>10월 21일 그가 미래로 다시 돌아왔다
<줄거리>
마티 맥플라이’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평범한 고교생이다. 평소 ‘마티’와 친하게 지내던 괴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는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데 성공하지만 테러범들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만다. 테러범들을 피해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치던 ‘마티’는 과거로 가게 되고, 당시 젊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을 방해하는 바람에 ‘마티’ 자신이 태어나지 못하게 될 기막힌 상황에 처하는데…
■장르/코미디·어드벤처 ■상영시간/108분 ■개봉일/10월 21일 ■12세 관람가



   
▲ 더 폰
<더 폰>손현주표 스릴러를 만나다...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
당신 믿어 나 구해줄거라는거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순간이 한 번씩은 꼭 찾아온다. 그런데 이 불가능한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되돌릴 기회가 찾아온다면 말이다.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은 이 가정에서 출발한다.
스릴러지만 보고난 후 우울감이나 찝찝함이 보다는 긴장감과 곳곳에 뭍어나는 위트가 관전포인트다.
증거를 찾는 과정에서 아내의 동료에게 질투하며 내뱉는 욕 한 마디는 극도의 긴장 속에서 관객을 잠시 풀어준다. 핫한 배우 황석정과 손현주가 만나는 신도 그렇다.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와 다크호스 배성우의 호연, 위트까지 겸비한 ‘더 폰’은 화끈하게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진 추격신은 볼만한다.
주인공 고동호(손현주)는 변호사로 예쁜 의사 아내 조연수(엄지원)와 딸 경림(노정의)과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려나간다. 그러나 아내가 집에 든 강도 도재현(배성우)에게 살해당하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1년 동안 동호는 경찰서를 들락날락거리며 그들이 범인을 잡아주길 바라지만 영화 속 경찰들은 무력하기만 하다. 동호는 ‘연수와의 약속을 지켰더라면’, ‘연수가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이라며 끊임없이 가정한다. 이 모든 것을 바꿀 기회가 온다. 매개체는 전파장애로 연결된 연수의 전화뿐이다. 2015년의 동호는 2014년의 연수를 움직여 결과를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장르/액션·스릴러 ■상영시간/114분 ■개봉일/10월 22일 ■15세이상 관람가


   
▲ 빽 투더 퓨쳐
<특종> 량첸살인기 오보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시작된다.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심지어 특종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장르/액션 ■상영시간/125분 ■개봉일/10월 22일 ■15세이상 관람가


   
▲ 돌연변이
<돌연변이>청년 박구 생선인간 되다
.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영화계에선 보기 드문 소재를 통해 매스컴과 SNS를 향한 날선 시선을 유연하게 풀어가는 스토리와 이를 전개하는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종일관 생선 탈을 쓰고 연기하면서도 돌연변이가 된 박구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이광수와연기와 청년실업을 가장 현실적으로 대변한 이천희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약을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실험의 부작용으로 ‘박구’는 ‘생선인간’이 된다. 구는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이라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진다.
■장르/드라마·코미디 ■상영시간/93분 ■개봉일/10월 22일 ■12세이상 관람가

   
▲ <스피드>
<스피드> 건강한 청춘에 반기를 들다
고등학교 때 만나 뜨거운 우정을 함께 나누었던 추원, 구림, 대성, 그리고 서원은 이제 21살이 되었다. 죽이고 싶도록 미웠던 담임과의 갈등에 못 이겨 학교를 자퇴한 네 청춘들은 각각 자신 만에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사인볼트 같은 육상선수가 꿈인 추원, 인기 가수가 됐지만 스캔들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 끊임없는 구설수에 휘말리는 구림,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대성과 서울대 의대를 다니고 있는 순수남 서원. 추원은 늘상 달리고, 구림은 사랑을 갈구하고, 대성은 헤어나올 수 없는 욕망에 빠져있고, 서원은 공부에 매달리며 청춘의 보내고 있다. 추원과 구림 그리고 대성은 서원의 생일날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술이 취해 쓰러진 서원은 자신의 몸을 더듬는 은애와 운명적으로 만나고, 사건사고가 끊임없는 이들에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운명의 시간이 다가 오는데..
■장르/로맨스·맬로 ■상영시간/108분 ■개봉일/10월 22일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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