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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과제로 시장개방화 대응1080억 투입, 미래농업 기반 구축
‘4+2 농정 혁신·발전과제’ 추진도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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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9  1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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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 한해 FTA(자유무역협정)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시장개방화에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농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13개 과제를 선정해 1080억원을 투자한다.
 
19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농정 분야 534억4400만원, 식품산업 분야 96억4100만원, 감귤특작 분야 296억6700만원, 축산정책 분야 152억3600만원 등 모두 1079억88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농업 육성’을 비전으로 FTA와 TPP 등 개방화시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농업의 국제기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농업의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추진전략으로는 감귤혁신(270억원), 농지기능관리 강화, 월동채소 작부체계 개선, 축산분뇨 냄새저감(3년간 70% 저감 목표 771억원) 등 4개를 시급한 혁신과제로 정했다. 
 
식품가공·6차산업 활성화(96억원), 말산업 육성(206억원) 등 2개의 선도적 발전과제 등을 더해 ‘4+2농정 혁신·발전과제’로 삼아 전략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13대 역점과제로는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 관리제도 연구용역을 통해 제주에 맞는 합리적 모델을 제시하고 도입방안을 검토한다. 체질개선을 통한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에는 68억원을 투자한다.
 
농촌인력 고령화 대응을 위해 농작업대행과 농기계 공동이용 확대에 14억원, 고품질 한우생산과 제주흑우 특성화에 15억원을 투입한다.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9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미래형 전천후 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도 전역 농업용수 광역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FTA 등 개방화시대 총체적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농업인 자생력을 확보한다.
 
도는 이와 관련해 감귤과 월동채소 가격하락 대책으로 상반기에 650억원을 조기집행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업인 경영안정을 도모해 ‘제2 도약의 해’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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