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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선관위에 항의서한총선 관련 원 지사 행보 비판
“엄정하고 적극적 관리” 요청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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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9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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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예정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물의를 빚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행보(본지 19일자 4면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3 총선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권개입 등 위법선거 차단을 위한 엄정하고 적극적인 관리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
 
더민주당은 이를 통해 원 지사가 이번 총선 특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발언한 것, 도지사 비서실장이 특정후보 출마회견장에 참석한 것 등이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취지에 반하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더민주당은 이에 더해 “최근 새누리당 일부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 예비후보 선거운동 범위에 저촉되는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선관위의 엄정한 단속과 관리를 요청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이같은 더민주당의 행보가 “독립적 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에 자칫 압력을 행사하거나, 4월 총선과 연계시켜 제주도지사를 선거전에 끌어들이겠다는 정략적 의도는 아닌지 의구심이 들어 실로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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