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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도의원 경력 발판 ‘생활·공감정치’ 약속
“순수한 시민의 힘” 강조하며 유세전
10년간 활동 “지역 잘안다” 지지호소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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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7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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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진행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앞두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소속의 현역 국회의원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과 김용익 의원, 제주도의회 의원, 오영훈 예비후보(제주시 을)와 문대림 예비후보(서귀포시), 지역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든 가운데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정세균 위성곤 예비후보 후원회장, 문재인 전 대표, 표창원·박영선 비상대책위원 등이 축전을 보내 힘을 보탰다.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진행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단상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와 주요 참석자들이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진행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위 예비후보는 이날 현판식을 앞두고 동홍사거리 길거리에서 인삿말을 통해 “새로운 길을 나서려 하는데 함께 해준 서귀포시민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편한 지방의회 의원을 그만두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지방자치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새로이 험난한 길에 나섰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누가 서귀포시민을 제일 잘 알고, 누가 서귀포의 미래를 걱정하며 현장을 누볐나”라고 물은 뒤 “(도의원) 10년간 배우고 연구했다. 서귀포의 미래를 개척하고, 여러분들을 위한 새로운 서귀포를 만들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더해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제일 많이 하는 ‘생활정치’를 해왔다”며 “국회에 등원하면 ‘공감정치’를 하고 싶다. 열정을 갖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가고 싶다. 그런 자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앞줄 왼쪽 세번째)가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개소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조문호 기자.

   

▲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진행한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부터 김용익 의원, 양금석 제주4·3실무위원, 현우범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교섭단체 대표, 민태희 전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시계방향). 조문호 기자.

 

그런 다음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힘들고 어렵다. 도와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지지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주문했다.
 
현판식에 이어 실내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처음으로 축사에 나선 김용익 의원은 “위 예비후보의 경력과 활동내용을 보면 큰 일을 할 것이다. 3선의 경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추켜세운 뒤 “국회에 입성해서도 좋은 정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며 추천했다.
 
양금석 제주4·3실무위원은 공자의 ‘정치론’을 언급하며 “위 예비후보는 늘 투철한 역사의식을 갖고 시대정신에 부합하게 정책을 발굴해 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사회를 바로잡아야 하는 시기”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위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평화통일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여러분들이) 한결 같이 후원해주면 당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현우범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교섭단체 대표는 위 예비후보가 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를 두루 거친 점을 예로 들었다. 그리고 “위 예비후보가 여의도에 가면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서귀포시민의 행복,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큰일을 할 인물”이라고 역설했다.
 
   

▲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진행한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위 예비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힌 뒤(왼쪽) ‘농업지킴이 지게’를 전달받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 27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동홍사거리 인근 사무소에서 진행한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요 참석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조문호 기자.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러한 축사 뒤 연단에 나서 “(기성) 정치인들이 자기 삶에만 관심이 있지 우리의 삶에는 관심이 없는 것에 실망해 출마하게 됐다”며 “여러분의 삶에 관심이 있는 저는 (제주의 근본산업인) 감귤 등을 지키기 위해 당선 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가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의회 다양한 상임위 활동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는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문화산업을 만들어내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은 FTA와 TTP 등 농업관련 현안 대책을 염원하는 ‘농업지킴이 지게’ 전달과 시루떡 자르는 행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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