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기미년 "대한독립 만세", 그 간절함 담아...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 거행
광복회원 등 1000여명 참석
만세운동 재현 등 감동 공유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3.01  11:01: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기미년 제주도에서 독립의지를 불태운 제주시 조천읍 미밋동산이 다시 한 번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가득찼다.
 
1919년 3·1독립운동 제9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선독립의 염원이 담긴 기념일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도교육감과 도의원, 군 주요인사 등 각 기관·단체장 10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대섭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원희룡 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후 구성지 의장의 주도로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유산을 우리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올곧게 계승해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이어 제주가 새로운 성장과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뒤 “선열들 스스로 자존과 독립에 대한 열망이 만세운동을 일으켰듯이, 우리 스스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주어진 기회를 살리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3·1운동이라는 한걸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이 넘치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해 역사에 후회가 남지 않을 제주인의 위대한 한걸음을 함께 걸어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로 오전 7시 40분부터 만세동산 일대에서 조천만세대행진이 진행됐다. 식후에는 각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애국선열추모탑을 참배했다. ‘기미년 3월 1일 정오’ 시작한 3·1운동의 감동재현에 참석자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친 선열들의 넋을 다시 한 번 기렸다.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도 광복회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문호 기자.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조문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