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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집중5개 분야사업에 42억원 투자
올해 지역연대 추진계획 확정
조문호 기자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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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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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최근 ‘제주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운영협의회’를 개최해 ‘201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추진계획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범죄발생에 따른 피해자 보호에 집중한다. 예방책 마련과 함께 도민안전 체감도 향상 사업도 집중 추진한다. 5개 분야에 42억6800만원을 집중투자한다.
 
먼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분야에서는 23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연대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정보교류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효율적인 아동·여성 보호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분야에서는 보호시설 및 상담소 운영, 폭력피해자 의료비와 치료회복 프로그램, 성폭력 피해아동 돌봄비용, 심각한 외상피해 등으로 입원 중인 피해자에게는 간병비 등을 지원한다.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성폭력·가정폭력 가해자 대상 교정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아동·여성 안전시책 추진분야에 있어서는 도내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안전 위치정보 지도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역안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사업도 추진한다.
 
아동·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대상 연령과 특성에 따라 맞춤별 교육과 지역 소상공인, 민간기업 종사자 등 일반 도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교육’도 적극 추진한다.
 
협력체계 분야에서는 예방 및 현장 대응에서부터 피해지원까지 통합지원을 위해 중앙교육기관과 법원, 경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가정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여성폭력 핫라인대응 시스템도 활성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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