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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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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5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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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 저 짝으로 쪼깐 돌아서 갑시다
어게 그란다요. 뻐스가 머 택신지 아요?
아따 늙은이가 물팍이 애링께 그라재

쓰잘데기 읎는 소리하지 마시요
저번착에 기사는 돌아가듬마는...
그 기사가 미쳤능갑소
노인네 갈수록 눈이 어둡당께.
저번착에도 내가 모셔다 드렸는디

-이대흠의 ‘아름다운 위반’ 모두

여기서 한 번 물어봅시다. 과연 당신이 저 기사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인 이 시대에 말입니다.
다행히 시인은 ‘아름다운 위반’을 목격했습니다.
갑자기 세상이 따스해집니다. 오승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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