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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후보 고소에 대한 "제주프레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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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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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명관 한나라당 도지사 예비후보의 고소에 대한 제주프레스 입장

                 "대응 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지난 29일자 제주프레스 146호와 인터넷 홈페이지 “현, 사생활 논란 선거시작 전 ‘엄포’로 정면 돌파 빈축” 제목의 기사 게재와 관련, 제주도민들의 권한을 위임받아 도정을 운영하겠다며 그 자격을 검증 받으려고 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가, 유권자들로 하여금 도덕성에 의혹을 받는 사항에 대해 신뢰성 있는 증거를 제시하는  해명이 필요하다는 언론보도에 법적 대응이라는 카드를 내놓았다.이는 도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막겠다는 의도로 그 교만함에 착잡함을 금 할 수 없다. 

제주프레스가 공직자 후보인 현 명관 한나라당 예비후보에 대해 제주사회에 만연 돼 있는 의혹을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까지 제시하면서 도민들의 의혹을 해명 할 수 있는 기회를 줬음에도, 증거 제시로 신뢰성 있는 해명은 하지 않은 채, 지난 31일 현 후보의 선거사무실 기자회견장으로 병든 아내까지 서울에서 급히 불러 앉히고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은 마치 동정심이나 얻어 의혹의 실체를 덮고 문제를 모면하려는 정치적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현 명관 예비후보는 스스로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류 기업 삼성이 현재 위치에 있기까지, 자신의 공적을 내세우고 또 세계적인 비즈니스 맨 이라고 내세우며, 제주도의 경제 정책을 발표하고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경제 도지사로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도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현 후보의 모습은  도민들의 입이나 귀를 막으려는 정치적인 모습으로,  이러한 유형의 경영자가 과연 어떻게 세계적 초 인류 기업을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혹시 스스로 차명계좌라고 실토한 비자금을 잘 숨겨 줘서 얻은 공로는 아닌지, 삼성가의 인물로서 현 후보의 역할에 대한 그 가치마저 의심스럽다. 

또 현명관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제주프레스 146호 현 후보와 관련기사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마타도어니, 허위사실유포니, 추악한 소설이니 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표명, 기사를 매도하는 언동을 일삼고 있다. 이를 문제 삼아 현 예비후보가 본지를 상대로 고소한 것에 따른 대응책으로 충분히 맞고소도 할 수 있으나, 도민들에게 엄포따위나 놓고, 고소나 하는 현 후보에게는 대응 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판단, 일일이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 대해서는 현 후보가 경찰에 고소한 이상 경찰이 부르면 조사에 응 할 것이며 경찰 또한 이 고소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 할 수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수사가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제주프레스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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