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김상현 기자]  

본 신문은 2020년 10월 16일자 14면에 ‘성희롱? 가짜뉴스 강력대응!’ 이라는 제목으로 서귀포방송의 성희롱 보도는 “실수에서 비롯된 오보가 아닌 특정한 의도가 가진 가짜 뉴스”라고 서귀포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서귀포방송은 성희롱 사건 보도는 특정한 의도를 가진 ‘가짜 뉴스’가 아니라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기관을 오인하였던 것으로 더 이상의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의도로 작성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