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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대선경선 27일부터 시작다수 조사서 제주지역 선두 이재명, 지지율 수성 관심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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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6  1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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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대선경선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의 제주지역 레이스가 27일(내일)부터 시작돼 10월 1일 금요일에 있을 경선결과가 이번주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제주지역에서 1위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세간의 속설이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통할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동안 광주·전라지역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자의 양강 구도가 제주에서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경우 다수의 조사들이 이낙연 후보에 비해 이재명 후보가 더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관련 ‘화천대유 의혹’과 다른 추가적인 의혹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악재로 작용하면서, 10월 1일에 있을 제주경선에서도 이로 인한 유의미한 지지율 변화를 관찰할 수 있을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앞서 지난 18일 제주를 방문, 4·3의 완전한 해결과 이를 위한 배보상 5년내 완료를 약속하고 돌아갔다. 이재명 후보는 27일(내일) 제주에서 공약발표와 기자간담회를 갖는 한편 4·3 유족들과의 자리도 마련해 제주에서의 지지세 규합에 나선다. 현재 경선 3위인 추미애 후보도 27일 제주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13,139명, 대의원 선거인단은 191명이다.  제주지역 권리당원 온라인·ARS 투표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대의원 및 국민·일반당원선거인단 중 유선전화 신청자의 현장투표는 10월 1일 제주시 호텔 난타에서 진행된다.

 25일 기준 경선 누적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52.9%, 이낙연 후보 34.21% 로, 26일 전북경선결과는 오늘 저녁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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