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개최된 4·3 특별위원회 제5차 특의회의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강철남·더불어민주당, 연동을)는 16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5차 특위회의를 개최하고 제주도로부터 4·3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심사일정과 법안 주요 쟁점사항, 향후 대응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특위회의에서 강철남 위원장은 “전국의원네트워크를 통해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도의회의 전폭적인 국회 통과 협력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 참석한 특위 위원들은 43특별법 개정안 2월 국회통과를 염원하는 4·3 관련 시민단체들의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활동에 대한 집행부의 지원 방안을 주문하기도 했다.